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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글모음
작성 06.03.05 02:43:10 조회 915


얼마전까지 오티전에 티너무많이나고 붓기엄청남아있고

눈코해서 걱정엄청많이하고.. 글도올리고 많은분들꼐

상담도받고 그랬던한사람인데요

막상가보니깐 티가별로안났나봐요 ;

막 물어보지도않는데 막했다고 하는것도 이상해보이고

그래서 그냥 지금까지 가만잇거든요

그리고 같은과가아닌 몇명은 눈만한걸로 그냥알고있어요

진짜 ㅇㅓ제딱한명이 너 눈했어?라고물어보고

그외에는 그런소리전혀없었거든요

저는그냥그런데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이뻐보이는가봐요 특히남자들; 작업이장난아니게

들어오더군요...예전과는 다른그런 태도에 당황하기도했고

또 좋기도했어요.. 나름대로 얼굴에 자신감도가지게 됐구요..

근데.. 너무찔려요 정말양심이 정말찔리는거있죠..웃긴다고

생각하실지도모르겠지만..

내본모습은 이게아닌데 ; 내 예전모습은 정말 ... 너무아니었는데

이런걸 남자가알게됀다거나..아 요새진짜이것떔에 또...

막 양심의가책을느끼네요 하하.. 행복에겨워서그렇다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전 나름대로 그게또걱정이네요 ; 내가원래부터 이뻣더라면 얼마나좋을까 , 얼굴이바뀌니깐 이렇게다들태도가달라질까

역시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구나

한편으론 가슴이씁슬하더라구요

하기전에는 예뻐지기만해라

하고난후에 붓기안빠질땐 붓기빠지기만해라

하고난후에 바뀌고나니깐..그게다가아니더군요..

성예사분들중에 그런분들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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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맞아요.. 이쁘면 세상살기 편하죠~
그래서 저도 생각만 하고 말다가 조금 늦은 나이(22살)에 쌍꺼풀을 결심했답니다;
저도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여자들은 이쁘면 취업도 잘된다 그러고;; 여러모로 덕보는 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지만..; 전 이미 세상이 다 그런 거라는 걸 아니까 새삼스러울 것도 없네요 ㅎㅎ(님은 이제 막 교복 벗은 나이라 그런 씁쓸한 느낌이 더 클수도 있지만..)
어쨌든 전 님이 부러워요! ㅋㅋ
전 아직 들이대는 남자들이 없어서-_-;;
죄책감 같은 거 느끼지 마시구요~ 맘껏 즐기세요 ㅋㅋ
06-03-05 03:02
이뻐보인다니 좋겠어요^.^*
06-03-05 08:52
저도 얼마전에 님이랑 비슷한 일 겪고 느꼈음..ㅜㅜ 좋은데 역시 외모구나 라고 생각하면 찝찝~~ 나중에 잘되도 성형한거는 감춰야 하나 고민되요~괜히 성형했다고 하면 깔보잖아요~숨겨도 안좋은게 전사진들 다 없애야 되고 어릴때 사진 보여달라그럴땐 어째야 하나 그런생각 들어요ㅜㅜ
06-03-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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