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대입시험을 치르고 코 성형을 했는데 너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간판 보고 들어간 데서 했더니 지금까지 고생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세상이 좋아져서 정보도 서로 교환하고 잘 하는 곳을 찾아가서 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문제는 수술하고서 그 상태 고대로 있음 좋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재수술을 하기도 겁이 납니다.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한 번 고쳐보고 싶어서 성예사의 문을 두드려 보네요..참..제가 전에 코수술한 곳은 지금 가슴 수술로 굉장히 돈을 많이 벌었더라고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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