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수술한지 5년정도 되는데
코가 약간들려보이고 자연스럽지 못해 너무 불만이 커요.
수술전부터 코가 불만이었고 글쎄 사람을 봐도 코만 보이는 그런거 있잖아요.
항상 재수술을 생각하면서도 기회가 안되 못하고 있는데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이쁜옷을 입고 치장을 해도 항상 수술이 잘못된 코때문에 행복하지 않아요. 남들이 비웃고 있는거 같고...
왜 그런거 있잖아요. 원래코가 이랬다면 그냥 그런대로 살텐데 수술한 코가 이렇게 변했다면 수술해서 저렇게 됬다는 시선들 있잖아요. 자신감도 없고.. 코만 이쁘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바보처럼 지금 공부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면서도 지금현재의 내모습만 한탄하며 부끄러워 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마인드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더 큰걸 잃고 있는것 같고.. 사람들도 피하고..
에휴 첫수술을 멋모르고 했는데 재수술을 생각하니 너무 겁나기도 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만 하네요. 매일매일 후회하고 날 위로해도 웰케 어려울까요ㅜ
SUNGYESA
미야미야
더도어성형외과
휴먼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