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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여 ㅜㅜ;

율율율율 글모음
작성 06.02.25 16:04:06 조회 884

눈,코,보조개 했음당..
이 교정하구..
칭구들은 이뻐졌다고 하는뎅..
만족 못하겠어여 ㅡ.ㅡ
이마도 하구싶구,광대,턱,귀족
넘하고 싶어 죽겠네여;;
안면비대칭이 약간 있어서..
양악수술도 하고싶은뎅..
광대까지 같이하면..
2000만원 이라는..
양악 하면 필히 이교정도 해야 한다네요..
전에 했어도 해야 한다네요 ㅡㅡ;
양악수술 하면 얼굴
겁나 작아진데용..
하고싶어 죽겠어요ㅡㅡ;
지굼 80만원씩 적금 붓고 있는데 3년짜리
3000이거든용..
그거 타면 꼭 해야지 했는데..ㅜ
지금 6번 부었는데..
아무래도 일 짤릴꺼 같다는 ㅡㅡ
어제 술먹구 칭구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다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전 막 하고싶어요 이곳저곳
엄만테 수술 시켜 달라 하면..
우선 정신과 병원 치료부터좀
받으라고..............;;웃으시면서 놀린다는 ㅜㅜ
난 정말 진지한데 ㅜㅜㅜㅜㅜㅜㅜ;;
저 진짜 정신과치료 부터 받아야 할까용? ㅡ.ㅡ
눈, 코도 다시 하고 싶은데..
저만이래요? 저 어쩌면 좋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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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흠,, 주위에서 이뻐졌다고 할 정도면 성공하신거같은데
너무 욕심부리지마세용..ㅠ 선풍기아줌마를 떠올리며.. -_-;; 빠샤!
06-02-25 22:27
지금도 수술 많이 하셨네요.눈,코 거기에 교정까지면 하실만큼 다 하셨습니다.욕심부리면 분명 화가되어 돌아와요. 쓰신그대로 진짜 하고 싶어 미치기 일보 직전인 상태시라면 성형외과 보다는 정말 정신과부터 가보세요.
06-02-25 22:38
허걱..선풍기 아줌마;; 울동네 살아서 본적 있다는..나 모래니ㅡㅡㅎ
암튼 님 감사용..^^ 생각을 고쳐 먹어야 겠어용..;헤헤
06-02-25 22:40
맞아요~성형 망친 사람이나 그 주변사람,,그사람 보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왜 이뻐졌을때 그만두지 못하느냐고 그런다잖아여~~ 저도 컴플렉스는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요즘은 완벽을 꿈꿔봤자 좀 늙으면 그만이고 연애인 될것도 아닌데 돈들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위험한 성형 하는것 보단 나와 천생연분이 될 한사람에게만 매력을 줄수있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어요..
06-02-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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