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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요즘은 메이크업도 하기 시러요

꿈돌이
작성 18.06.08 12:18:27 조회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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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메이뭐고 성형생각 밖에 없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꾸며도 이쁘지도 않고 계속 자존감만 낮아지고 힘드네요..
빨리 회사 그만두고 상담받으러 다니고 싶어요...
해외 살때는 몰랐는데 한국오니까 이 외모지상주의 떄문에..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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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저도욬ㅋㅋㅋㅋㅋㅋ 쁘띠주사맞으면 더 심해지는것같애요 여기도맞아보고싶고저기도하고싶고그러다보면 또 성형하고싶고 광대뼈축소까지하고싶고ㅠㅠㅠ
18-06-08 12:46
그게 성형생각 들면 그래요
저도 화장으로 최대한커버칠려고 고민하다
어느순간맘먹으니
갑자기 화장ㅂ이 귀찮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18-06-08 13:16
회사그만두고싶으시죠!
오늘버티신게성형비에일부가딉니다
부럽 ㅜㅜㅜ
18-06-08 13:50
아 저도 미국살다가 방학에 잠깐 나온건데....정말 화장하기 귀찮아용 ㅋㅋ그래서 걍 안경쓰고 다녀요 ㅋㅋ
18-06-08 14:12
전 화장이 너무 귀찮아요..
18-06-08 16:08
저두요 ㅠㅠ 덥기도하고 자존감도 ㅠㅠ
18-06-08 17:47
저두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알아보구 있는데
알아볼수록 더 고민만 많아진다는,.ㅜㅠ
18-06-08 17:59
세상에 가장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에요 :) 성형을 하고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는 그저 자기 자신의 매력을 조금 더 극대화시키고 콤플렉스를 조금 더 가리기 위함이 아닐까요? 얼굴도 성함도 모르지만 충분히 아름다우실거에요 ㅎㅎ
18-06-09 02:47
저도여 ㅠ 회사에 화장하고가기귀차나여
18-06-09 05:45
아저도외국좀 나가살고싶네요..진짜 화장하면뭐해
윤곽개큰데ㅠ휴
18-06-09 05:49
저도요 ㅠ 해외살땐 당당했는데 한국에 올때마다 얼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생각하게돼고 컴플렉스가 더 눈에띄고 ㅠ
18-06-09 23:39
그래서 해외가 진짜 좋은거같아요 신경안써도되고
18-06-12 07:00
저도요.. 유난히 요즘따라 화장해도 안이뻐보이고,,, 수술할 용기는 부족하고 넘 힘드네요
18-06-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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