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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하 친누나가 웬수네요

버닝구마 글모음
작성 18.05.23 15:11:30 조회 307

다른사람도아니고 친누나가 맨날볼때마다
코하라고 티비보다가도 코하라고하고
툭하며 옆모습 보더니 코하라고해서
성형외과 따라가서 상담했는데
의사두분상담받았는데 코할필요없다고 차라리할거며
무턱이니턱하라고했습니다
근데 누나가 하두 코하라고해서 정신이 코에만 몰두되있는바람에 코했는데 너무후회되네요ㅠㅠ
아무도 제코에지적한사람이없었는데 누나땜에 코해서
하....줏대없는 제잘못인가요??ㅠㅠ
근데 코랑 눈하고나서 정우성닮았다는소리 많이들었어요 지금은 코제거했네요ㅠㅠ이물감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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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jenz****
;;정우성닮았단 소리까지 들으셨는데 아쉽네요 ㅎㅎ
18-05-23 15:32
지워ㅣ니ㅣㄴ
그래도 지금 괜찮아지셨음 다행이네요
18-05-23 16:44
버닝구마
작성자
[@지워ㅣ니ㅣㄴ] 이주차인데 이게수축기인지모르겠는데 좀 불편해요ㅠㅠ
18-05-23 18:36
팔랑
헐 정우성..넘 아까워여
18-05-23 18:06
예뻐졌다
옆에서 자꾸 얘기하면 신경쓰이긴하는것같아요..!!지금 이라도 현재모습에 만족하며 살아봐요ㅠㅠ
18-05-23 20:25
디바인데바
ㅠㅠ속상하겠어요 다시 정우성 되셨기를
18-05-23 21:03
올뻬미
저는 가족이 그렇게 외모 자꾸지적하면 짜증남요.. 굳이 안해도될말을ㅎ
18-05-24 01:11
끄그바
저도 동생있는데 동생이 쌍수하겠다고 계속 그러는데 저는 말리는편. 뭔가 제 눈에는 다 귀여워서 그런가봐요. 귀가 얇으신편인가봐요? 저돈데 ㅋㅋ..
18-05-25 20:05
비비크림파파팟
정우성닮았다는소리들으실정도면 이미 충분히 잘생기신거같은데 ㅎㅎ
18-05-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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