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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자꾸 성형할마음이 생겨요

꼴뚜기당 글모음
작성 18.05.17 00:57:20 조회 410

남친이 양악수술로 아주 훈남이 됐는데요
뒤늦게 잘생겨져서 급 인기가 많아지니
슬퍼할새도없이
이년저년 엄청 잘만나고 다니네요ㅜㅜ

열받아요!

아무래도 못생긴 남친보다 잘생긴 남친이라
더 잊기힘든거같고...
저도 더 예뻐져서 보란듯이 살고싶은데ㅜㅜ
저 정상 아닌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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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움.. 진짜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전남친은 님이 그래도 관심이 없을 확률이 더 높네요.. 그러면 그때 현타가 심하게 오실텐데..ㅠㅠ
18-05-17 01:31
아니예요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죠
근데 그건 본인 마음가짐에 달린것 같아요. 그 남자는 그정도밖에 님을 사랑하지 않는거예요.
본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분명 나타날거예요. 그런 놈은 잊으세요...세상에 좋은 남자 많답니다
18-05-17 04:36
극히 정상인것같아용 ㅋ
18-05-17 08:42
아오 짜증나요 글로만 봐도ㅋㅋㅋㅋ 복수하고 싶은
18-05-17 11:02
진짜 속상하네요!그런 사람은 애초에 걸러내시길 잘한거 같아요 ㅜㅜ저도 헤어질때마다 보란듯이 예뻐져서 난 이렇게 잘살고 있다~하고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18-05-17 16:25
다들 그런마음 들수잇죠!!ㅠㅠ
18-05-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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