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성형수다] 한때 양악이 유행했었져

으악새
작성 18.05.03 11:47:09 조회 469

10년좀 안될때 연예인 몇명이 파격적으로 얼굴이 바뀌어서 양악이 유행일때가 있었어요 무슨수술인지도 모르면서 그수술만하면 갑자기 인생역전 맞은것처럼 얼굴이 엄청이뻐진다고만 알던 때였습니다 천오백정도들어서 수술했구요 그날밤 전진짜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간호사분이 십분에 한번씩 입에 석션을 안해주면 숨을 전혀 쉴수없었거든여 입인지코인지두 모르겠어요 그날만 생각하면 십년지난지금두 무섭습니다 남들은 며칠아프고 멀쩡하더라 하던데 전한달넘게 매일 울면서 먹고 제대로잠도못자고 고통은 분단위로 오고 지금생각하면 대체 무슨생각을하고 수술을 덜컥 한건지 지금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양악수술한다누분 무조건 말리고싶어요 전지금 다시하라하면 일억을 준대두 안할겁니다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댓글 9건
미미씨
맞아요 ㅠㅠ 연예인 김지혜님도 양악수술할때 유서쓰고 수술하셨다면서.. 큰 수술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ㅠㅠ
18-05-03 12:06
류순영
그 십년전에 했던 분들이 이제 말리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여기저기서 양악 말리는 글들 많이 보이네요
18-05-03 12:16
수리수리
유행처럼 번지긴 했던 것 같아요 유행처럼 할 일은 아니였던 것 같은데...
18-05-03 12:17
쌀보리수수
주변에 하신 분 있어서 옆에서 간호 해봤는데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
18-05-03 17:13
복코수술
지금 혹시 겪고 있는 부작용 있으신가요?
18-05-03 23:54
베루르
맞아요.. 그런 때가 있었죠 한창 페이스오프 프로그램 흥행하고 연예인들도 양악하고 유행따라 일반인들도 무턱대고 하다가 의료사고도 꽤 있었던 걸루 기억해요ㄷㄷ 저도 생각중인데 좀 더 신중히 정보들 알아봐야겠어요
18-05-04 10:13
어깡맨
저도양악고려했다가 부작용이 무조건온다구해서  안하려구요ㅠ
18-05-04 13:43
10****
양약수술은 진짜 성형수술중에서 제일 고통큰거같아요..
18-05-04 16:04
두둥실
헉..말씀만 들어도 너무...무섭고..ㅠㅠ 토닥토닥
18-05-04 17:34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