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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코수술 절대로 허락 안해주셔서 그냥 해외여행간다하고 수술하게요...

김한주 글모음
작성 06.01.14 20:33:45 조회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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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렇게 까지 하기 싫지만 할 수 없네요..절대 안된대요....호적 팔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외모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나따고 생각해서요..혹시 엄청난 반대를 무릅씁고 수술 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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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원츄성형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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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기 2틀전에 말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도 언뜻 귀뜸을 드렸는데 무지 반대했던 상황;;
2틀전에 말했더니 엄청 날뛰시더라구요, 미친xx 어쩌구 저쩌구~
그냥 알았다구만 하고 하고왔더니;
걱정된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저 쳐다보시지도 않고-_-;
그러다 하루 지나니깐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시네요..ㅎㅎ
붓기 걱정도 해주시고..ㅎㅎ
잘 선택하세요..^^
06-01-14 23:14
아나운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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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잘 설득하면 허락해주실거에요
저두 아버지가 굉장히 싫어하셨는데 엄마가 말 잘해주셔가지구 했거든요-
막상 싫어해도 수술 잘 되면 아무말씀 안하세요~ㅋ
거짓말은 하지 마시구 계속 설득해보세요!
06-01-15 01:47
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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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절대안된다고해도 자식이기는부모없어요.
06-01-15 12:03
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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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솔직이 님 돈으로 하시는거면 그냥 하고 맞든지 하세요^^; 코수술했는데 코는 안때리실꺼아녜요ㅋㅋㅋㅋ 다른데야 뭐 멍만 들뿐...매일스트레스 받느것보단 하고 쫌 맞는게 나을듯.....이뻐지기 위해서......허허허
06-01-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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