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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수술에 대한 두려움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노노
작성 18.03.09 15:41:35 조회 380

저는 어릴때는 얼굴에 크게 불만이 없었다가 나이가 점차 들면서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데요.

체감상 아는 사람 중 3-40%는 수술을 한거 같아요.

가벼운 시술은 해본적있고 상담도 한번 가보긴 했는데 성형수술은 계속 생각만 했지 실행을 못하는 이유는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아요. 영화도 심지어 귀신은 잘봐도 피는 잘 못봐요ㅋㅋ

평생 어디 다쳐본 적도 없어서 해본 수술이라곤 사랑니 뺀 것 정도?? 이고요.

수술 과정이 어땠는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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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뵤뵤뵤
에라모르겠다 하고 들어가는거죵 ㅋㅋ 저 쫌있다가 6시에 수술인데 너무 떨려요 ㅋㅋ
18-03-09 17:02
위클리
두려웠고 수술방 올라가서도 두려웠는데
그냥 눈 딱 감고 모르겠다 했어요
18-03-09 17:13
우주의기운
수술에 대한 두려움...
18-03-09 17:35
퀘렌시아
나이먹으면서 그냥 나한테 풍기는 이미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18-03-09 19:44
리사몽
더 늦으면 안될것같아서 수술했어요ㅠㅠ 수술대에선 엄청 무서웠는데 하고나니까 만족스러워요
18-03-09 21:28
Kurmi
저는 수술 처음해본게 쌍컾+앞트임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국소마취해서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그러고 큐오필풀페맞을때 수면마취했는데 누워있다가 바로 잠드니까 겁날일도 없이 정신차리니 시술이 끝낫더라구요
그 뒤로 지방, 코, 코재수술 모조리 수면으로 했네요.
항상 수술하러 갈때마다 겁 엄청 나요....
수술대 누워서 마취들어가기전에 늘 긴장하고 겁나고.....
매번 이것저것 하러갈때마다 무서워서 마음 바뀔까봐 상담가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예약금 걸고 하고 오네요...
18-03-09 22:30
또라에몽
저도 두려움이 엄청많았는데 그래도 나를위해서 하자 이생각에 수술대로 올라갔어요! 느낌은 자다일어난 느낌..?
18-03-10 01:49
잘은
저는 이뻐진후에 제 모습을 상상햇어요
18-03-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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