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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이 먹을수록 친구가 인생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요.

zz
작성 18.03.06 09:52:27 조회 476

저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이상하게 사람 만나고 서로 맞춰주고 이러는게 전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
만나면 거의 술 마시는데, 전 세상에서 술먹는 돈이 젤 아까운 사람이라..

어쩌다보니 이제 혼자가 되었는데 세상 편하네요.
20대 초반에는 외로워서 울고, 나는 왜이러지 자책도 많이 했었는데

오래 만난 찰떡궁합인 남자친구랑 반려견이 있으니 이제 전혀 상관 없어요..
친구란거, 있으면 물론 좋지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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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남자친구랑 반려견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18-03-06 10:45
아마 오래만난 좋은 남자친구가 옆에있어서 그런건 아닐까요??ㅎ
전아직 외로운단계예여..ㅠㅠ
18-03-06 10:56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자기가 불편한 거 다른 사람 눈에 맞춰 행동하는 거보다 훨 나아요
18-03-06 11:46
저도 친구 몇명 없어요 그냥 맘 터놓고 이야기 할 수있는 친구만 있어도 좋은거 같아요.
18-03-06 13:59
시간이 지나면서 곁에 둘 사람 아닌 사람 갈리는것도 사실이고 사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되지 많을 필요 있나요~ 이해합니다
18-03-06 15:15
몇살 먹으면 그렇게 느끼게 되나여..
18-03-06 17:11
가족이최고에요 마지막까지 옆에잇을사람
18-03-06 17:45
아니에요ㅠㅠ힘내시길
18-03-06 21:26
나이들수록 전 친구의소중함을 깨닫고삽니다 ㅎㅎ
18-03-06 23:2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특히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친구들만나면 술만 먹는데 술먹는것도 싫어하구ㅠㅠ
18-03-07 11:19
나이 먹을수록 그렇죠 ㅜㅜ 점점 멀어지고
18-03-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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