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황당한일-_ - ㅋㅋ

삼식이 글모음
작성 06.01.06 21:42:08 조회 881

어제 친구들이랑 놀러 나갓다가 꼬치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자꾸 저를 보는거에요..요즘애들 왜이리 이쁘게 생겻나 사면서..아줌마가 저를 보는눈빛이 진짜 예사롭지 않았어요 ㅋㅋ그래서 마침 그떄 친구가 뒤에있어서 친구 어머니인가 알고 인사할까말까 이러고 있는데...친구는 가고..아줌마가 저보고 니콧대가 왜그리 높네 사면서 자꾸 물어보는거에요..수술했나 이러면서 그래서 제가 순간 당황해가꼬 아니요 안했는데요..아줌마 하는말이 친구들은 낮은데 니는 왜그리 높네 사면서 햇제 사면서 자꾸 이러시는거에요 ㅠㅠ그래가지고 아닌데요..아빠 엄마가 높아요 월래 ㅋㅋ 이러닌까 아만나 사면서 ㅋㅋ 그래서 제코가 높아요? 이러닌까 어 높네 사면서 ㅋㅋ 그래가지고 겨우시 말돌리고 꼬지를 받고 사라졌죠 ~ ㅋㅋ
한편으로는 옛날에는 콧대가 없어서 그런소리 들어보지도 못했던말을 들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쫌 이상하데요 ㅋㅋ
진짜 황당했음 ㅋㅋㅋ 티가 나나- _-ㅎㅎㅎ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삼식이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0건
꽁지♡
몇일대셧어염?
06-01-06 22:10
양탄자
하하하 삼식이님 ㅋㅋㅋ 귀여우신데요,ㅋㅋㅋㅋㅋ
06-01-06 22:12
삼식이
작성자
오널 17일 됬어염 ㅋㅋ 진짜 황당햇어요 ㅋㅋㅋ
06-01-06 22:40
꽃미녀사무관
삼식이님 경상도분이신가 봐요? ㅋ 아만나 사면서 ㅋㅋㅋㅋㅋ
06-01-06 23:02
cheer up
하긴 거기서 네했어요 이러기도..=_=ㅋㅋㅋ
물어보지즘말징=_=컹컹.ㅋㅋ
06-01-07 00:02
요피♥
ㅋㅋㅋ에이 칭찬인데 뭘그러세요 ㅋㅋㅋ 전 콧대없는데ㅠㅠ
수술티보단 그냥 다른사람에 비해 좀 높아서 그런말안게 아닐까요 ㅋㅋ
06-01-07 00:14
삼식이
작성자
네 경상도 ㅋㅋㅋ 순간 네 했어요 이리할뻔;;ㅋㅋ 아무튼 높다는 소리 들으니 좋긴했어요 ㅋㅋㅋ
06-01-07 00:33
황당용사욜라세다
정말 네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거긴 당분간 발길을끊으시는게 좋으시겠어요 ㅋㅋ
06-01-07 01:34
sassy64
ㅎㅎ 귀엽소. 아줌마두 참 집요하시구랴. 자꾸 캐물으시공. 예쁘게 되신거 같아 부럽삼. 나도 코 하고 싶소. 근데 얼굴에 한번만 더 손대면 죽여버릴거라는 우리가족들의 말에.....난.....코를 할 수가 없는게 안타까울뿐.ㅠㅠ
06-01-07 04:33
꽃미녀사무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손대면 죽여버릴거라는...;;;;;;;
06-01-07 09:43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