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구 복코치고는 모양이 아주 못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저 본인은 2n년간 컴플렉스였거든요
인상 투박해보이는 것도 싫고ㅠㅠ 입도 작아서
코때문에 다른 이목구비가 더 작아보여요
특히 셀카찍을때 스트레스 정.말 심하구ㅠㅠ
코성형 찾아보니 재수술도 정말 많은 부위고
기능적으로도 중요해서 신중해야 된단 걸 알겠어서
만약한다고 하면 연골묶기와 콧볼축소만 하고싶은데
지지대나 보형물 콧대 건드는 것 전혀 없이요
이정도면 아주 드라마틱한 것도 아니고 교정정도의
효과만 바라는 건데도 너무 반대가 심하네요
아예 이해를 못하세요 왜 코에 손을 대려는지...
설득가능하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