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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가족들한테 안들키는 수술 없나요?

레니브 글모음
작성 17.12.22 17:03:50 조회 333

하 부모님이 성형하는거 완전 결사반대해서 걸리는 반 죽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콧볼이랑 복코가 스트레스인데 이거는 백빵걸리겠죠..? 회복기간동안 밖에서 지내고싶은데 돈도 많이깨지고 밖에서 지내면 관리도 힘들테고 해서 밖에서 지낼수도 없고..

하.. 정말하고싶은데 집에서는 결사반대에요 그래서 가족들도 모르게 수술하고싶어요

돈은 제돈으로 할거구요.. 콧볼이 가장 스트레스인데 절개로하면 백빵걸릴테고
ㄱㅃ에서하는 자연유착 콧볼축소 하신분 있으신가요?
보니깐 당일퇴원에 시술시간이 5분에다가 실밥제거도 없고..
근데 마음에 걸리는게 이러한 시술이나 간단한 수술들은 뭐 실밥제거 이런건 없는대신에 이게 유지기간이 걸리더라구요 ㅠㅠ 하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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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켈리야
저도 부모님 몰래 도전해요...저는 무려 광대...ㅎㅎㅎ
17-12-22 17:06
레니브
작성자
[@켈리야] 헉 어떻게 하시게요..? 밖에서 지내실건가요.?
17-12-22 17:08
켈리야
[@레니브] 저 지방이식2차 한다고는 말해놨어요... 제가 지방이식때 엄청 부었거든요..그래서 그냥 지방이식 붓기라고 하려구요.ㅠㅠ될까요...의사선생님한테도 백번 물어봄.ㅠㅠㅠㅠ
17-12-22 17:18
m8m111
뭘하든 걸립니다 -.-;  보톡스나 쁘띠는 모르겠지만...
17-12-22 17:09
qoo8
수술은 걸리죠 하고나오면
 콧속솜에 부목하고나오는데요ㅜ
 다 그런지몰라도 전 집에 무통주사하고 가서 며칠하고
속 울렁거려서 토하고 그랬어요ㅜ
17-12-23 00:50
왓에버유원
ㅠ저릐 엄마는 엄청 예민하셔서 애교필러 조금 넣었는데 알더라고요
17-12-25 06:16
뇩망나늬
보톡스나 그런 시술 말고는 절대 없을듯...저도 부모님이 참 보수적이셔서 절대 반대 결사 반대 하셨는데 지속적인 어필로 이번에 그냥 제맘대로 하기로 했어요. (저는 나이도 30대에요 ㅠㅠ) 첫 수술인데.. 그래도 부모님께 어떻게든 허락 받고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ㅠㅠ 아니면 한 한달정도 장기여행 간다고 하고 성형 하고 어디 계시는건 어때요? ㅋㅋ 제가 계획했던 방법이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17-12-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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