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나이가 들수록 무섭네요

쿄콩콩 글모음

작성 17.07.31 15:33:24 조회 337

어렸을때는 뭣도 모르고 이뻐진다니 수술대에 올랐는데

이제는 시술만 받으려해도 무섭고 그러네요.

나이가 들면서 회복력도 떨어지고 ㅠㅠ

언제쯤이면 만족해서 성형외과와 발을 끊을까요...오늘도 최대한 티 안나게 변신하기 위해 성예사를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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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나랑너랑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시술도 부작용 생길까봐 무척 염려스러워요

17-07-31 16:56

yoooo

원래 미용은 자기만족이잖아요. 저도 슬슬 하나씩 해볼까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17-07-31 17:41

쌉싸름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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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해요
진짜 회복력 떨어지는건 ㅠㅠ
그리고 붓기 너무 안빠져요

17-07-31 19:33

네모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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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아요
어릴때 큰수술 하느게
진짜 더 회복이 빠른거 같아요

17-07-31 19:55

골프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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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만족을 못하는거같아요 ㅠ
하다보면 딴곳이 계속들어오고 또 시간에 흐름에 할게 또 보이고요

17-07-31 20:51

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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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도 시술이든
관리든 꾸준히 하잖아요..
진짜 나이들어서도 회복이 늦어도 계속 하게 되는듯

17-07-31 21:04

쁘띠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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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 같아요
전 이번에 가슴수술 결심 했는데
마취 못깨어날까봐 무서움 ㅠ

17-07-31 21:20

아리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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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ㅠ 나이드니 회복력도 떨어지고
겁만 느는거같음

17-08-01 00:13

p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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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 넘어가면 성형 접으려구여.

17-08-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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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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