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인데 반평생을 광대와 사각턱 스트레스지내다가 안면윤곽고민을 해보고있는데요...
물론 저도 자기만족때문에 하는게 크지만 기존지인들의 주위시선이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ㅠ ㅠ 실제로 주위에 눈코나 시술정도는 많이 했지만 안면윤곽한 사람도 없구요 ㅠ ㅠ
수술하신분들 어떠셨나요?
안하는걸 추천 드릴께요.. 양악보다 안면윤곽이 더 위험하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양악은 치료 목적으로 시작했기라도 했지
안면윤곽은 오로지 미용목적 ㅠㅠㅠㅠ 저는 옆광대랑 턱때문에 얼굴이 엄청 넓고 크거든요.. 그래서 안면윤곽 되게 많이 찾아봤는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겁나서 그냥 포기했어요 머리카락으로 최대한 가리고 살려구요 ㅠㅠㅠㅠ 했다가 지금 당장은 예뻐도 얼마못가서 무너질까봐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