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풀려서 한번하고 또 한번 했는데.. 지금 눈이 너무 보기가 싫어요 .. 눈을 감아도 티가 다 나고.. 라인도 맘에 안들고 그래요. 재수술 상담도 많이 가봤는데 대부분 수술추천 안하시고.. 다른병원은 해도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그냥 수술한티만 조금 낫게해줄순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살기싫고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드네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 지금은 오른쪽에 다래끼가 나서 좀 부었어요..
돈은 알바해서 모아뒀어요.. 아무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이 병원 피해보상청구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잘만되는데 전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