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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수없는 간호사...

오드리헵번 글모음
작성 05.09.29 22:02:52 조회 1,265

요즘 실리빼고 코에 염증이 생겨 하루에 두번씩

매일 들락거리며 치료받고 있는데요...

정말 네가지가 없는 간호사가 한명 있습니다..

다른 간호사들은 다 친절한데 유독 그 간호사만

못되게 구는거있죠

예를 들면 치료하고 원장님까지 다 보고 나서 주사만

맞으면 되는데 언니 잠시 나가있으세요 이래놓고

한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질않나...

코에 테잎 붙여놓은거 뗄때 한번에 잡고 확 잡아 때서

아프다고 그랬는데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구요

말할때도 아주 차갑게 말을 합니다..

게다가 가만히 있으면 아주 쌀쌀맞은 표정이지요

오늘은 그 네가지한테 주사맞았는데.. 세상에...

화장실 가서 보니까 팬티에 피가 한가득 묻어있고

팔뚝에도 혈관 줄따라서 세로로 퍼렇고 길다랗게

멍이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결정적으로 열받은건 주사맞고 원장님보고 나서

코에 테잎 붙인다고 앉아있는데...(회사 중간에 나온거라

빨리 들어가야해서 안그래도 마음 조급한데..)

빨리해줄 생각은 안하고...(다른간호사들은 다 치료하고

있었거던요...) 앉아있는 저한테 하는말이...

이사람 여기 왜 앉아있어요?????? 이러는겁니다...

아니,, 이사람이라뇨?????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회사에 빨리 들어가야

해서 그냥 왔다가 퇴근하고 오후에 가서 따졌죠

기분 나빴다고............. 근데 주책맞게 눈물이 막

나는거예요.. 그래서 눈물땜에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어요

너무 억울해요...

난 막 그러는데 진짜 미안한 마음도 없이 그냥 대충

미안해요.. 이러고 마는데..........열받아서....눈물만

줄줄........

의사는 제가 우는거 보고 다른 사람보다 빨리 낫지도

않고 회사 중간에 나오면 눈치 받고 그러니까 서러워서

그러는지 알고 원장실로 불러서 막 위로해 주면서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비까지 손에 막 쥐어주더라구요

그때 확 꼰질렀어야 되는데.. 차마 말이 안나와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얘기하니 당장 원장한테 이르지 함서

아주 분해하시네요.........

아.. 정말 그 네가지 앞으로 어떻게 볼까요??

그 네가지한테는 치료 안받는다고 거부해볼까요???

앞으로도 안보면 모르지만 12이나1 월까지는 계속

병원 출입해야할 입장이라............난감하네요

많은 답글 남겨주세요.......

어떻게 복수를ㅋㅋㅋㅋ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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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4건
체랑
헉- 읽으면서 제가 더 화가 나네요-0-.. 그 간호사 뭐래요?! 주사도 그렇게 놓아주고 그럼 그냥 님이 따져버리세요! 제가 만약 그러면 따지고 막 의사쌤한테
다 꼰지를텐데ㅋㅋㅋ(대책없음;) 흑.. 쫌만 참으세요 ㅠ_ㅠ..
05-09-29 22:07
오드리헵번
작성자
근데 벌써 물건너 갔어요...ㅋㅋㅋ 아까 꼰질렀어야 되는데...ㅋㅋ
새삼 또 뭐라고 원장한테 이르겠어요 ㅋㅋ
05-09-29 22:10
ghkdlxld
어우..정말 간호사들이 불친절할때가 가장 싫죠 ㅠㅠ!!
05-09-29 22:22
mujer
아휴 어딜가나 그런인간이 꼭한명있죠.. 식당가도 그렇구..
다음부터 치료 안받는다고 하세요 그사람한텐.. 무슨 간호사가 큰 베실인가?
05-09-29 22:44
gwlswls
어차피 병원 방문또해야하니깐요 ..원장님이랑 자연스럽게 얘기할 기회가 분명올거에여 ..그때 그러세요 ...저 그날 솔직히 ..그 간호원땜에 ...정말 그랬다고 ....그땐울지마시구여^^맘이 약하셔가지구 ...아휴 ~!!^^;;;그 네가지없는 간호원 .....한대때려주고싶네여 ㅋ
05-09-29 23:30
gwlswls
그리고 분명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일꺼에여 ㅋㅋㅋㅋㅋ
05-09-29 23:30
은선-♡
왜그런데요 = ㅁ= 그 간호사....... 와 - ㅁ- 정말 화딱지나네요 - _-
저같았음 후려갈겼을텐데..
05-09-30 00:51
시윤
치료 거부 하세요 -_- 미친거 아녜요?
05-09-30 01:04
전지현
원장님은 괜찮으신데; 그간호사 미친거같아요ㅡㅡ
05-09-30 07:24
비비안경
제생각에도 간호조무사 같네요;; 우와..저같으면 정말 싸우는데..
말 그따위로 하냐고.. 머같지도 않은게..ㅋㅋ 라고 말하구 의사쌤한테 바로 말하면 그간호사 짤리던가 혼나거나..할꺼에요
일단 다음에 가서는 의사썜한테 말하세요..
한시간이나 기달리게 하질않나 아프다고 했는데도 주의를 기울리지 않고..
환자한테 이사람이라고 무시하질 않나..이런간호사가 환자를 치료하게 해선 되겠냐고..
05-09-30 11:55
arara
어딜가든 그런사람들이 꼭 한명씩은 있군요.. 그 병원은 그 간호사 야단을 쳐서 주의를 주던지 자르던지 해야 병원이미지 안상하겠네요.. 그런데.. 저 수술한 병원에선 수술후 치료도 간호사는 옆에서 보조만 해주고 선생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되게 세심하게 해주셔서 그것도 참 맘에 들더라구요.. 아무튼 님 실리 빼고 재수술 기다리시는것도 스트레스이실텐데.. 염증까지 생겨서.. 힘드시겠네요.. 담에 또 그러면 아주 냉정하게 님이 말씀하세요.. 그래야 환자 무서운줄 알것같네요.. 힘내시구요.. 빨리 염증 치료 끝나시고.. 재수술할때까지 몸조리 잘하세요!
05-09-30 12:30
단디살자
원장님한테 말해서 그 간호사한텐 치료 안받는다 그러세요
05-09-30 17:22
성형은언제나목마르다
그냥 그간호사가 하려고 하면 다른사람으로 해주세요 그렇게 말하세요
의사선생님이 왜그러냐고 하면 그때 말해보세요
05-09-30 19:54
ⓨuki♡
아니 간호사 지가 뭔데 환자 한테 4가지 없이 구나요?
그걸 왜 가만히 두세요!!! 한마디 하세요!!! 간호사면 환자가 100번 원해도
친절하게 대하는게 직업상 의무 아닌가요???
지가 무슨 간호대학 전문으로 나온 수간호사도 아닌 주제에!!!!!!!!
그런것들은 한마디씩 따끔하게 해줘야 정신차립니다!
다음에 가서 한마디 하세요. 웃기는 것 다보겠네.
05-09-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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