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일반잡담] 인생얘기에요

다그런거죠
작성 17.02.12 04:18:41 조회 291

지인 중 한명이 몇년 연얘를 하다 결혼을 한다기에 한자리에 여럿이 뭉쳤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데, 그런 느낌 있잖아요 웬지 나만 소외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
대화의 주제 중 70%는 자기들이 다니는 어느 곳 얘기ㅋㅋㅋ 저는 어쩌라는 건지 그러면서 왜 핸드폰 만지냐고 왜 대화에 못 끼어드냐고 하는데 진짜 한마디 할까 하다가 결혼하는 날 축하한다는 자리로 뭉친거라 참았네요. 술도 벌컥벌컥 저 혼자 마시고ㅋㅋ ㅠㅠ
예전엔 참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그것도 저만의 착각이였나봐요 그게 사람관계죠 뭐
진짜 믿을 년놈 하나 없다고 내 자신만 믿어요 우리모두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댓글 5건
힘내세요 시간이지날수록진짜내편은남는법이에요!ㅎㅎ
17-02-12 18:58
저도 미성년자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됐지만 절실히 느껴지네요.. 힘내요 모두
17-02-12 19:23
세상사는데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해도 결국 남이고 남는건 자기자신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저 하나만 믿고 살아갑니다 그래도 화이팅합시다
17-02-12 22:13
그런 친구는 만나지마세여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만날필요가없어여
17-02-13 10:41
아  진짜  글 읽으면서도  갑갑함이  느껴져요
저도  비슷한  적  있었어요
구래서  전  저가  할  도리만  하고  빠졌어요
17-02-16 00:39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