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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저 코수술 포기했어요...

Mmmm
작성 17.01.16 20:59:03 조회 722

저번주에 강남쪽 발품팔고 오늘 압구정 발품팔고왔는데 왜이렇게 비싼건가요...원래 지방이식을 하려다가 병원쪽에서 코끝 수술 추천하는 바람에 코끝에 매달린지 3주째에여.. 3주동안 병원알아보고 코수술 할까말까 고민도 하고 힘들었었는데 알아볼수록 무서운데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냥 포기하려구요...비용때메 포기 확정 짓고 지하철 역 화장실가서 몰래 엉엉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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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또가리아
ㅠㅠ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인생 새옹지마라잖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오늘은 맛있는거 드시구 푹쉬세요..
17-01-16 21:48
얼마였는데요??
17-01-17 06:47
진솔
저는 코성형을 했는데 지금 너무 무섭고 후회합니다.
혹여나 염증생길까 두렵고 불편해서
괜히 건드렸나싶고 넣은거 다 빼고싶어요.
원래코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ㅜ 시간을 돌리고싶네요.
그냥 손 안대는게 나아요.
17-01-17 10:58
니코니1327
잘하셨어요 저 했는데 개후회합니다
17-01-17 12:28
후다다
오히려 잘 생각하신거 같아요
저는 코수술 하고 오히려 더 많이 울고
더많이 고통스러웠어요
17-01-17 22:10
뚜루룽
실리콘말구 필러생각해보세용~~
17-01-18 07:35
후다다닥
[@뚜루룽] 전 필러했는데 녹는주사 맞아도 안녹아서 고생입니다. 필러 만만히 볼게 아닌 거 같아요. 혹여나 조심하시구요. 맘고생 많이 하네요 전.
17-02-05 19:17
해피밀세트
잘하셨어요 코수술 안하는게나아요 정말입니다.하고 매일울고 후회하고..본모습 그대로가 젤 이쁩니다.
17-01-20 21:32
그레이프
잘 생각하셨어요. 저는 글쓴이님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알바만 종일 매달려서 400 돈 모아서 코수술 했었고 망했었어요. 돈은 돈대로 날리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생한지라 코수술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눈이라면 모를까 코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생각해요.
17-01-21 22:26
잎아니
잘하신거에요. 코수술은 무조건 재수술 생각하고 해야하는 수술이고 생각보다 부작용이 심해요.
17-02-04 07:54
리사
앞으로 돈이 생겨도 하지 마세요. 하늘이 님을 도운 겁니다.
17-02-04 18:41
익명이야
비용을 얼마를 부르던가요? ㅠㅠ
17-02-06 20:19
김슈밍구
엉엉 울었다니 ㅠㅠ 제 맘이 아프네요 ㅠㅠ
17-02-10 15:38
에릭남
헐 왜 우신거에요 비용때문에..?
17-02-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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