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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페이스라인 글모음
작성 16.11.04 08:13:28 조회 495

저는 윤곽을 하지말라고 다들 말리는 얼굴이었습니다. 해도 그다지 큰 효과 못볼 거라구요.
그런데 어느 병원 실장님은 하면 정말 예뻐질 거라고 하시더군요.
원장님도 어디가 문제인지 짚어주셨고,
저는 거기에 혹해서 1000만원이란 거금을 투자해서 윤곽을 거행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부작용과 후회 뿐이죠.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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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부작용이라면? 어떤게 오셨는지
16-11-04 16:31
에구 마음이 아프네요...원래 그사람들은 작정하고 사람을 낚으려하기때문에
그때 내가 왜 그리 미련하게당했는지 이해안가는게 많죠..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은 못당해요..휴..
최대한 as받으시고 부작옹도 최소화하는쪽으로
잘해결되심 좋겠어요..
16-11-05 16:05
힘내세요. 강해지셔야해요.
16-11-06 22:25
마자요... ㅜㅜ 진짜
성형때문에 울고 웃는사람 꽤 있는데..
정말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실까..
16-11-06 22:47
아ㅠㅜ너무마음아프네요
정말시간을돌릴수있다면,.,ㅠㅠ
위로의말이 부족하지만
희망 잃지마세요ㅠ
16-11-07 00:59
토닥토닥...ㅠㅠ
16-11-07 02:02
ㅠㅠ  힘내세요
16-11-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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