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 얼굴 보고 어딜어딜 고쳤다고 말할수 있는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남 얼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주의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저는 정말 모르겠는데,
그런거 정말 잘 집어내시는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그런게 보이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연예인 얼굴을 보고 저는 예쁘다 잘생겼다밖에 모르겠는데
그 친구는 더 많이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관심을 가지면 저도 보이게 될까요? 친구가 그럴때마다 신기합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얼굴 보자마자 알아볼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걸요~ 저도 주변에서 주변 사람 얼굴 보고 바로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쌍꺼풀 절개 자국이 심하다거나 콧대가 심하게 티나는 경우면 또 모를까.. 자연스럽게 수술한 걸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