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7곳 돌았었는데 아직도 못고르겠네요...
라인을 이쁘게 잡아주는 대신 원장샘이 귀찮아 하는 느낌? 불친절한 느낌을 받은 곳이 나을지
라인은 별로여도 원장샘이 정말 친절한 곳이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어차피 예약하고 디자인 할 때 제대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걱정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기가 이제 갓 전문의를따고 수술경험이 별로라면 바로개업할까요? 페이로 일하다가 개업할까요.
그리고 실력있어 개업하면 페이와 엄청난 소득차이있을텐데..
어쨋든 성형외과 페이로 오래근무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성형관련 다큐에도 수술이 잘못되어 찾아가면 그 의사는 이제 여기에 없다 여기선 해줄게 없으니 그 병원으로 가서 알아봐라며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겠죠.
그리고 자기얼굴에 손대는건데 비용도큰 문제지만 그것보다는 수술하는 의사를 최우선시 해야할것 같아요.병원이 잘 되고 자신있으면 쌀 이유가 없겠죠. 전문의가 괜히 전문의겠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