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처음 생각했던 부위만 하는게 자신을 위한거고
그 수술이 마쳐지거나 그 외로 다른데도 생각난다면 그 때부터는 자기만족을 위한,,, 성형중독의 길이 열리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원래 처음에 하고자 했던 수술 이외에 조금씩 다른 것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천만원 넘게 성형하느라 들이부은 돈이 너무 아까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뭐 나름 만족은 합니다
돌이켜보면 돈은 좀 아깝네요...ㅎ
뭔가 그 돈 투자한거만큼 인생에서 뒤쳐진거 같고...?
그 돈이면 유럽여행을 갈 수도,중고차를 살 수도,혹은 완전 이거 전세금 값인데 뭐 이런 저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