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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엘 갔는데요 ㅋㅋ

은선-♡ 글모음
작성 05.09.05 11:13:56 조회 873

어제 식당에 밥묵으러 갔다가,ㅋㅋ

계산을하려하는데 - ㅁ-//

카운터에 여자알바생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여자.... 눈에 풀칠을 해가꼬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감지도 못하고 치켜뜨면서,, 6천원이요~

하는데 = ㅁ= 얼마나 무섭던지 ㅋㅋㅋ

한때 저도 풀칠을 하고 다녔었었지만.......

이미 전 수술을 했으니..ㅋ

아닌사람을 보니까, ㄴㅓ무 안스러운거예요 = ㅁ=;;

6천원을 건네주면서;; " 풀칠하셨네요? 큭큭큭 "

이럴뻔 했어요 ㅋ;;

아아아 - ㅁ-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못한다더니..ㅋ

음음,,

막 그 알바분한테 , 제가한병원 소개시켜주고 싶었심;;

근데 진짜 풀을 너무 심하게붙여

눈도 감지몬하믄서,,,

까만펜슬로 또 라인쪽을 그려놔서,

정말 무서웠다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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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2건
iversonshi…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은성양...큭!
05-09-05 11:48
요피♥
ㅎㅎ.저두 한때 꽤붙히구 댕겼는데 정말 좀많이 칠하면 눈 못감아요=_=ㅎㅎ
05-09-05 11:56
은선-♡
작성자
저도 그랬었어요 ㅋㅋ 막 누가 놀래키면,, 눈을 심하게 깜빡! 거리면 = ㅁ=
풀로 붙인게 떨어져서 - _- 놀래킨사람 마구 떄렸었던 기억이..ㅋㅋ
" 아씨.. 풀 다시칠해야하잖아! " 이럼서 ㅋㅋ
05-09-05 13:27
바램
덜덜 그 분도 힘들꺼에요 ㅠ_ㅠ; 대놓고 말하면 좀 ㅋㅋ
05-09-05 14:58
휠링셔니
얼마전에 대형마트 화장실서 여고생들이 물풀과 실핀으로 열시미 쌍꺼풀라인을 다시 다듬는거 보고 우꼈다는,,
05-09-05 15:06
은선-♡
작성자
저도 그때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감회가 새로와서 그만,,
그분을 놀리는게 아니라 ㅠ _ㅠ 그냥 전 예전 제 생각이나서리 ㅎ;;; > _
05-09-05 15:39
시윤
난 풀말고 아이참 ㅋㅋㅋ 난 아이참 반으로 오려붙이는데 딴 과 네가지 없는 조교가 그대로 붙여서 아이참 번쩍거리면서 다녀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
05-09-05 17:18
미스킴
ㅋㅋㅋㅋ 수술하고 나니 아이참 안붙여도되서 너무좋아요
은선님도 좋으시죠 ㅋㅋㅋ 수술한자의 여유~ㅋㅋ
05-09-05 19:58
은선-♡
작성자
그니까요 ㅋㅋ 수술한자의 여유 ㅋㅋ 딱 맞는말인것같아여 ㅋㅋ
아이참도 많이 붙이고 다녔었는데 ㅋㅋ 막 티안낼라구,
아이참위에다가 아이라인그리고다니구 ㅋㅋ 아주 막 ㅋㅋ
05-09-05 21:39
짝사랑
은선님 너무 웃기셔 큭큭 ..
05-09-06 00:21
마이네임ㅇ1즈미나♡
은선님 정말 웃기삼..ヲヲ 은선님과 그 카운터 분 마음 충분히 이해 저도 중.고등학교때 아이참이 제 친구였죠.ヲヲ
05-09-06 14:11
은선-♡
작성자
끄덕끄덕 ㅋㅋ 심지어 목욕탕을 가더라도 , 주머니속에 아Ol참 하나씩은,
필수로 = ㅁ= 들고다녔었다는..ㅋㅋ
낯선사람들과 찜질방가는게 제일 싫었어요 ㅠ 0ㅠ
05-09-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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