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저 다른 눈도 풀릴 때 까지 기다리자 그냥 살자..
이랬는데
거울을 보니 있는게 훨 낫긴 하더라구요
처음 수술한것도 엄마 손에 이끌려서 한거였는데
하.. 진짜 또 하기 싫어요 ㅠㅠㅠ 수술 후 다른 사람들 눈치 보이고 혼자 쫄아있고 그러는 과정이 넘 싫어요 ㅠㅠㅠ
요즘에 붓기 빨리 빠지는 주사 있다고
엄마가 그거 맞으면 괜찮다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없고
그 주사가 뭘까요?? ㅠㅠ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그게 병원에서 말하는 붓기 주사구요 근데 그건 안맞으시는게 좋아요! 그 약물 자체가 스테로이드 성분이기 때문에 안좋구요! 병원에서도 놔 달라고 하면 해주긴 하지만, 조금 생각있는 병원에서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붓기가 정말 안빠질때 놔주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찜질 열심히 하시고 붓기레이저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