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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늘 성형고민을 하며 삽니다

유미 글모음
작성 18.04.22 21:26:56 조회 355

오륙년 전 쯤 쌍수랑 앞뒷트임을 했는데...
그 이후 점점 더 다른곳도 손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코를 높혀볼까, 코끝만 살짝 건들어볼까, 교정을 해볼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도 혹시 부작용 생기면 어쩌지 하면서 망설이게돼요....
그러면서도 어딘가 더 손봐서 더 예뻐지고 싶어서 고민하다 포기하는 일을 매번 반복합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는게 가끔은 답답하기도해요
이런분 없으신가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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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성형에 너무 많은 고민하지마세요
정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18-04-22 23:14
저도 조금씩 쁘띠만 하고 있는데 점점 수술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ㅠㅠ 이게 중독으로 가는 길인가 무섭기도 하구 그런데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18-04-22 23:30
하나하면 하나가보이고...다그런것같네요 ㅠㅠ
18-04-23 01:41
저도 성형해야지!하고 빡세게 돈모아놨다가 망하면 어쩌지ㅠㅠ하면서 성형시기 놓치고 모은돈 다쓰고 하다가 보톡스나 필러같은 간단한 시술만 받아오다가 이번에 또 돈이 생기니 뼈깎는 수술해야겠다! 했는데 부작용 생각해서 안하려고 마음접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18-04-23 03:20
맞아요ㅠㅠㅠ 저는 필러시술만 햇는데도 지구 다른 곳도 눈에 들어와서 하고 싶더라구요ㅠㅠ 사람의 욕심 끝이 없어요..ㅎ
18-04-25 10:58
저는 스트레스 받는 일있으면 외모탓 -> 성형하자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18-04-25 23:59
헉 저도요 ㅠㅠ 코랑 윤곽이 너무 하고싶고 스트레스인데 부작용이 큰 부위니까 항상 망설여지고 ㅠㅠㅠ 얼굴형하고 코 예쁜게 정말 복받은 얼굴인듯해요..
18-04-27 00:21
코랑 가슴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것같아요..
18-04-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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