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렇게 정면으로 쳐다보면 광대, 사각턱 다 부각되는거 같아요. 완전 정면은 아니지만...
그래서 사진 올렸었는데,
수술 11시간 남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정말 잘한 결정일까요?
할만한데 한거 맞겠죠?ㅎㅎ...
제 욕심일지도 모르겠고 이리저리 생각이 오가네요..
잘 될까요.. 너무 겁나요.
ㅌㅇㅅ 이상균 원장님이 유명하다고 하셔서 잡았는데....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불필요한걸 하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는데 객관적으로 보기에 광대랑 턱 심하긴 하죠?ㅠㅠ
주변에 이미 광대 한 친구가 너 턱이 더 급하다고 해서 ㅋㅋ 광대만 하려다 턱도 같이 하게 됐는데...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인지 여쭙고싶어요..
어차피 수술 할거긴 하지만 그래도 기운나는 말 듣고싶어요!
그리고 지방이식은 볼꺼짐때문에..하려구요 ㅎㅎ 살이쪄도 볼이 안쪄서...ㅠㅠ늙어보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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