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비] ㅋㅋㅋ귀여우시니까 다시 정리
1) 3층에서 큰 전광판을 찾아 항공사 카운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A,B,C,D...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가 A에 있는지 B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찾아간다
2) 항공사카운터에 가서 수하물,여권,전자항공권 제시한다 전자항공권은 있어도되고,없어도된다지만 있는것이 더 좋은듯해욤
3) 직원이 티켓을 주면서 간단한 설명을 해줄거에요 보딩시간, 게이트가 몇번인지 등등 게이트가 가까우면 좋지만 멀면 레일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리기때문에 게이트위치 파악을 여유있게 잡으심 좋아요
4) 로밍하실거면 항공사카운터 주변에 sk,kt 등등 다 있을거에용 로밍필요하면 하시고 유심칩 이용하실거면 뭐 비행기안에사 갈아끼우거나 여행국 도칙해서 해도되구요.
그리고 카운터기준으로 왼편?? 쪽에 사람들 막 줄서있고 보안관이 검사하는 곳이 있어요.아무데나 줄서서 들어가면 바구니에 자켓이나 본인가방이나 휴대품들 올려서 금지물품 있나 확인하고 몸검사하고 나면 또 여권확인과 지문검사해요
5) 이 과정이 끝나면 문이 열리며 면세점이 쫙 깔려있어요
6)면세 구경하기전!!! 안내판을 먼저 보고 내 게이트가 어디쯤 위치해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욤!!!! 게이트가 가까운지 지하로 가서 레일을 타고 이동해야하는지!!!!
7) 티켓을 보고 예를 들어 비행기출발시간이 10시40분인데 보딩시간이 10시라면 비행기출발시간은 10시40분까지 승객이 탑승완료를 해서 아예 비행기가 뜨는 시간을 의미하고 보딩시간은 10시부터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을 시작하는 시간을 의미해요 그래서 10시까지 해당게이트에 도착을 하는것이 좋아요 뭐 10시10분이나 20분까지 도착하셔도 괜찮긴한데 40분에 도착한다면 직원이 막 찾고 안내방송 나오고 승객들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오니깐용
8) 시간계산을 다 하고 나서 면세점을 구경하는 것이 좋죠^_^ 그래서 비행기 출발시간으로부터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것이 좋아영ㅎㅎ 성수기때 가는거라면 더 빨리 가셔야겠졍ㅎㅎ 처음이시면 또 헷갈리고 면세점에 정신팔리실수도 있어성ㅎㅎㅎㅎㅎ 저도 첫해외여행을 남자친구 보러간다고 미국을 혼자 첨 가봐서 어버버하던때가 생각나서 귀여워서 자세히 적어봅니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