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겨울 새에 급격하게 살이 찐 이후로 안좋은 습관이 생겼어요. 폭식 후에 죄책감으로 토를 하는 거예요.
지금은 하도 익숙해져서 토를 하려고 해도 잘 안나와요..
음식물이 목까지 차있는 그 기분은 정말 괴롭거든요 ㅠ
그래서 시작하게 된 폭식 후 토하기..
안좋은 거 알지만 안 할수가 없어요
저도 지병때문에 30키로가 찌고 난 후에 다이어트를 오래 하면서 살을 다시 다 빼고 나니까 음식앞에서 정줄을 가끔 놓을때가 있어요ㅜㅜ그럴때 먹토를 하는데 진짜 몸에도 안좋고 머리에 피가 쏠리니까 머리도 커지고 안면비대칭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은 진짜 먹고싶은건 한두숫갈만 먹고 내려놓고 소식으로 여러번 먹으려고 노력해여 글쓴이도 힘내세요ㅠㅠ
몸에 정말 안좋아요ㅠㅠ 양을 조금씩 조금씩 줄이시고
먹고싶은 간식은 소분해서 조금씩 드셔보세요!
저도 살이 잘 찌는데 오히려 참으면 막 더 먹고싶고 폭식하고 싶고
그랬거든요~ 차라리 조금씩 먹고 적정량 먹는걸 습관으로 하면
폭식 예방도 되고 좋아요
운동도 꼭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