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종아리 알통이 어마어마해요. 몇년전에 한번 보톡스 맞고 보상근육으로 짝짝이 가자미근이 생긴후론 포기하고 살다가.. 기술이 좋아졌겠지 싶어 대전 ㅂㄴㅇ 가서 맞았어요.
의사쌤이 예쁜다리 가지려면 노력많이해야한다고 한마디 하심..ㅋ
지금은 주사자국이 다리에 거의 스무개? 넘게 빨간 점으로 남았고 좀 뻐근한 느낌이에요. 효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꼼꼼하게 놔준다는 느낌받았고, 담주에 리프팅도 하기로 했으니 기대하는 맘이 크네요. 이번에도 보상근육 생기면 이제 보톡스는 안맞고 다른 방법을 찾던지 해야할거 같아요...
종아리 예뻐지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