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뒷담은 아니구요.
어느병원이라고 명시하지도 않겠습니다.
한달 전 수술받았는데 수술실 분위기가 좋은걸 떠나서 너무 웃고 떠들고..
좀 그렇더라구요. 모르겠습니다. 이게 원래 그런 분위기 인지는..
수면마취하고 진행하니까 의료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성희롱을 하든
전혀 알수없다는게 찝찝할 뿐이었네여.
차라리 수술할때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좋아요.
의사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
모든 간호조무사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소수의 간호조무사분들 보면 와 저런 분들에게 내 몸을 맡겨도 될까? 라는 생각이..
수술은 나름 잘된 것 같아요. 의사분도 친절하셨구요.
근데 수술하기 전에 채널a인가 그 성형수술 할때 녹음기 가지고 들어간 어떤 여성분에 관한 내용이 나왔어서
좀 머리아프긴 했지만, 차피 수면마취하고 하는데 그냥 마음 놓기로 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