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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 원망해본적있나요?

서럽다 글모음
작성 18.09.06 22:45:14 조회 405

제가 얼굴이 넙대대한데 솔직히 넙대대한건 수술로 힘들잖아요 그래서 요즘 너무 부모님이 원망스러운데 너무 철이없는건가요 어릴때 가족한테 외모로인한 상처도많고 ㅋㅋㅋ 님들은 부모님 원망 해본적 있나요 제가 이상한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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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솔직히 매일합니다 안태어났으면정말행복햇을듯
18-09-06 23:16
그 사실을 알면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18-09-06 23:39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18-09-06 23:44
저도해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눈코의문제가아니고
18-09-07 01:12
저도 학생때까지만해도 그런적이 있긴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역시 가족뿐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었죠
18-09-07 01:42
그럴수있죠..저도 그런생각해요..ㅜㅜ
18-09-07 07:12
원망까진 아닌데 왜 안좋은것만 빼다 닮았나 이생각 한적은 있어요 ㅠ
18-09-07 09:51
해본적은 있죠...100프로 만족하진 않죠ㅠㅠ
18-09-07 12:32
누구나 자기 부모님 원망 한번쯤은 하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18-09-07 13:46
저도 항상 얼굴 맘에 안드는 부분 보이면 부모님 원망하고 그럽니다..ㅎ후ㅜㅜ 유전자의 힘을 거스를수 없으니까여
18-09-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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