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성형을포함한 얼굴에 칼을대본적없이 살아왔는데 나이를먹을수록 심각해지는 부정교합에 의한 턱틀어짐 비대칭..
2년전 상담받았을때 양악 말고는 불가능하다는 말을듣고헐..그냥 살아야겠다하고 지내왔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닌거같다고 느낀게,제가 사람눈을 안마주치고 대화하더라구요
왜냐면 컴플렉스라고느끼는 저의얼굴을 상대방이 쳐다보고있다는걸 의식하기가 싫더라구요..
외적인부분에 자존감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컴플렉스로써 인식한 후로부터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어떤유형으로던 자신의 자존감과 가치를 올리기위해 노력하시는분들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