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들이 털어놓는 말 .
중학교 때부터 눈 작다고 놀림받았다고..
외모는 부모보다 업그레이드되어 태어나서
이뿌고 잘생겼다는 말을 탸어나서부터 들었었는데..
눈이 작다니...
ㅠㅠ
그러고 보니... 눈이 칼눈...
홍대쪽 병원 카톡상담을 했더니..
간단하지 않은 모양 ㅜ
눈 뜨는 힘이 약하고..
눈썹과 눈사이가 좁아서.. 어쩌고저쩌고..
통 무슨말인지 못알아 둗겠음..
눈매교정술?... 이게 뭔지.. 설명을 속시원하게 해주. 답답해 혼났음.
게다가 머리속을 절개해서 땡겨야 한다고..
난 눈위 3군데만 찝고 눈수술이 끝났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