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통통했던게 컴플렉스여서
어른이 된 이 시점에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고통받는 거 같아 그냥 맘먹고 이 고민에서 해방되고 싶어
지흡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위는 허벅지 종아리 팔뚝인데요
현재 키는 162.5에 몸무게는 58 신체상은 정상입니다만
하체가 살이 너무너무 많아서 항상 반바지를 못입고 다리가 보이는 옷에는 주눅드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지흡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많은분들이 지흡하면 살쳐진다.. 부작용 생각해봣냐 .. 그몸으로 60년 이상을 살아야된다... 이런말들이 겁이 나네요..
지흡 부작용인 살패임 색소침착 울퉁불퉁 이런 케이스가 흔한케이스인가요... 몇프로의 비율로 나타나는 지 감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