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커플 짝짝이로 살아온지 20+n년째 (그마저도 있다가 사라지는 사실상 무쌍눈).... 드디어 쌍수를 결심했습니다! 제가 정말 쫄보라 주사조차 무서워하지만 외모지상주의에 패배 해버렸네요..ㅠㅠ
사진과 같이 양쪽 눈 다 라인이 있는 상태라 그대로 찝기만 하면 됩니다! 시험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상담 다닐 예정인데, 현재 봐둔 병원은 서면의 ㄷㅍㅇㅅ, ㅎㄴ, ㅇㄱㅅ 정도 입니다! 이곳에서 수술 받으신분들 후기가 궁금하네요! 또 다른 괜찮은 병원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ㅎㅎ
그리고 콧볼도... 콧대는 있는데 콧볼때문에 묻히는게 너무 콤플렉스인데 또 눈이랑 코랑 같이 했다가 따로 놀면 어떻하나 고민입니다...ㅠㅠㅠㅠ
눈 먼저하고 콧볼도 같이 할까요? 아니면 둘다 같이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