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동안 십오키로 정도 쪘어요 어쩌면 그거보다 더쪘을지도 몰라요 그 이후로는 자존감도 바닥이고 항상 움츠러 들게 되더라구요ㅠㅠ
워낙 눈꺼풀이 얇고 눈지방도 적어서 살이 찌기 전이나 후나 사실 눈에는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후 수술을 할지 수술을 하고 다이어트를 할지를 고민하는 건 아니구요ㅠㅠ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요.... 이 상태로 성형외과 가면 비웃음을 당하는건 아닐지.. 나를 얕잡아 보는건 아닐지... 그런게 너무 걱정됩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