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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코수술 뒤 아빠의 폭언이 더 심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아빠만아니면행복한데
작성 18.10.27 22:31:08 조회 1,196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사람인데 상처받고 너무 속이 상해요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 자꾸 할 수도 없고 어디 sns에 올릴곳도 없어요
성예사 회원님들은 따뜻하고 착하신 분들이 정말 많은것같아요 감사한것도 많고...

저희 아빠는 예전부터 참 난폭하고 과격했어요. 아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선풍기를 부수기도 하고 엄마를 밀친적도 있었고 후드티를 입은 제 후드모자를 잡고 바닥에 저를 끌고 다닌적도 있어요. 언니한테 부엌칼을 들고 간 적도 있었구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제 착각이었네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나봐요 가정환경이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어릴적에 초등학교4학년에 아빠를 잃고(군인아버지) 새아빠와 살고 어려운 환경에 자라서 이런걸까요?

원래도 정말 말이 심했어요. 특히, 자기 말을 순응하지 않을 때 심해져요 그 눈빛은 사람 하나 죽일것같고요 당장 집에서 나가고 싶어요 정말 무섭거든요 그런데 나가려고 취하면 정말 죽을수도 있을것같아서 그냥 방에 쳐박혀서 눈치보는수밖에 없어요
왜 이래야할까요? 저랑 언니는

코수술 후 매일매일 폭언을 해요
저는 제 수술 후 코에 90% 만족해요 오른쪽에서 봤을때 메부리가 약간 있는것과 코끝이 왼쪽보다 살짝 짧은게 아쉬운점이지만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해요 그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주변반응도 좋구요. 코가 서양남자코같았는데 이제는 많이 여성스러워졌어요
근데 아빠는 마음에 안드나봐요
니 코 왜그러냐 피노키오같다 이상하다 라는 말 매일 하구요
오늘은 코수술 다시 안할거냐며 이상하다 등등 얘기하길래 제가 그냥 아빠빼고 다~예쁘다한다고 아빠만빼고. 이러면서 능청스럽게 반박했어요
근데 아빠는 ㅋㅋ..자기말에 토다는거 싫어해요 자기말이 무조건 맞고 분위기 좋다가도 갑자기 돌변해요
그렇게 얘기하더니 갑자기 화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상하다 어른들은 다 싫어한다 보기싫다 꼴보기싫다 이렇게 얘기하고
화장실에서 씻은 후 제가 방 문을 닫고 들어가니깐 또 혼자 화났는지

얼굴에 칼을 대고 지랄이야 씨발!!!!!!!!!!!!!!!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방문 잠궈놨는데 돌리면서 문 부숴버린다고 해서 열었어요
진짜 부술 사람이니까요
니 맘대로 얼굴에 칼 대지 마라 라고 해서 땅만보고 응 이랬네요
제 얼굴 콤플렉스 제가 제돈으로 제힘으로 저혼자가서 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돈 한번 보태달라 한적없어요 시간 같이 보내달라한적없어요 도와달라한적없어요 혼자서 다했어요
콤플렉스 있도록 낳은건 아빠인데 왜 그걸 극복하려고 했던 저한테 이렇게까지 할까요?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나요
이런 망언 이제는 지겹고 바뀐줄알았는데 그대로예요 자취하기엔 너무어리고 돈도없어요
이미 코수술했고 저는 다시하고싶지않아요 저는 좋아요 그런데 이 아빠의 말들 앞으로 저는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쉽게 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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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건
음 .. 아버지도 일단 상처가 많으시고 대화하시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글쓰신 분이 아버지를 불쌍히 여기고 회복할 마음이 있으셔서 글쓰신것 같아요..
원래 더 강한 사람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거에요

아버지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하시고 아버지가 어렸을때 어쩌면 사랑이 부족해서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화내실수도 있으니 글쓴이 님께서 아버지에게 이세상에서 꼭필요한 존재라는걸 각인 시켜 주시고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따듯한 말들을 편지로 써서 드려보세요..
그리고 아버지를 많이 칭찬해 주시고 많이 인정해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잖아요~^^
당장은 바뀌지 않으셔도 서서히 변하실거에요~^^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잖아요
글쓴이님 화이팅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자양분이 되어있을거에요!^^*
18-10-28 00:00
[@초케] ㅎㅎ감사합니다~~!!정성들여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ㅜㅜ아빠가 피해의식이랑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같아요...ㅠ...ㅋㅋ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8-10-28 00:18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던 아버지에 환경을 생각하며
맛있는 음식도 사다 드리시고
영양제같은것도 사셔서 드려보세요
아버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면 글쓴이님에게도 언젠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건강조심하세요^^*
용기 내시고 밝은 미래를 생각하세요
화이팅입니다!!*^^*
18-10-28 00:03
[@초케] 넵!!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겠어요!!초케님도 요즘 한겨울날씨돼서 엄청추운데 감기꼭조심하셔요~~ㅠ_ㅠ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할게요!!ㅎㅎㅎ!!
18-10-28 00:19
[@매력있고아름답고] 꺄 닉네임 바꾸신 건가요?^^
세상에 고난이나 슬픔 없는 사람은 없어요~
다 티를 안낼뿐이지ㅎㅎ ㅠㅡㅠ
이따위 고난에 절망하지 말고 꿈을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효도하며 살아가면 잘 되실거에요!*^^*홧팅입니당
18-10-28 00:26
그냥 하루 빨리 독립하세요....
18-10-28 03:38
[@그로밋ㅅㅅ] 자취하면 한달에 50은기본인데 돈이..ㅠ하
18-10-28 15:11
이건 진짜 아빠가 문제시네요..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시는건 어떠신가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쯤 나가고 오후 12시쯤 들어오는거요. 학교갔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늦게 나오는식으로요. 전 부모님이랑 트러블있을때 그랬었어요
18-10-27 22:35
[@지워ㅣ니ㅣㄴ]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부터 그렇게 해야겠어요..지금은 알바만 하고있어서 돈이 없는데 나가면 다 돈이니깐 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집에 없는게 훨씬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18-10-27 22:38
[@] 시 도서관? 같은곳 가셔서 책읽거나 아님 차라리 간단한 자격증같이 좀 몰두할 수 있는걸로 하나 공부하시면서 12시까지 계세요. 밥같은건 그래도 챙겨 드시구요ㅠㅠ 도서관은 10시에 닫지만 도서관 안에 열람실은 12시까지 하더라구요. 자격증같은건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그런거로요. 도움도 되지만 하나에 집중하면 아버지 폭언 잠시나마 잊는데 좀 도움이 될거같아요. 힘내세요!!
18-10-27 22:42
[@지워ㅣ니ㅣㄴ]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ㅠㅠ정말많은도움됐어요 ㅠㅠ말씀듣구 바리스타 자격증 알아보구 있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18-10-28 00:17
저그래서 집나갈거에요 전 진짜맞아죽을거에요
광대한거걸리면..
지화나면 폭발하고 아개싫어요
진짜 그냥목소리만들어도 혐오스러워요
자취가너무시급해요
18-10-28 05:40
[@하우스와이프] 맞아요..이번에 광대하신거예요??...ㅠㅠ가족이라서 피하기 힘드실텐데....ㅠㅠㅠㅠㅠㅠ진짜 분노조절장애 본인이 좀 노력해서 없앴으면좋겠어요 남 피해주지말고 보태준것도없으면서 성형이그렇게죄인지모르겠네요;;..
18-10-28 15:10
성형수술이 죄도 아닌데 .. 너무하신거 같아요 .. ㅠ
18-10-28 08:24
[@오리난다] 그러게요 어제도 그렇게 남한테 상처주고서는 몇분뒤?한시간뒤?코고는 소리 듣고 나가보니 발뻗고 코골면서 자고있네요 진짜 극혐이 따로없어요
18-10-28 15:12
아빠 맞나요 ㅠ 힘내세요!
18-10-28 08:33
[@쫑마니] 분노조절장애 제일 싫어요..
18-10-28 15:12
우선 코수술 잘되셨다니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초케님이 글 너무 잘써주신거 같아여 그래서 전 명상 추천 해드릴께요. 하루 30분 마음챙김 명상이 이렇게 효과가 좋을줄은 몰랐어요. 뭔가 좀 차분해지고 마음의 동요가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앉아서 좌선식으로 할 수도 있고 서서하거나 걸으면서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10-28 09:26
[@ㅅㅅㄱㅇ] ㅠㅠ감사합니다 명상 해볼게요!!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8-10-28 15:13
너무가슴이아파요....힘들더라도 독립하시면안될까요?
18-10-28 11:49
[@빤난나]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저는 아직 앞트임이나 콧볼축소나 가벼운 수술이나 시술 생각이 있는데 저렇게 나오니 뭐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 사람이 왜저럴까요?자기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얼굴 평가하면서 쟤는 못난이다 못생겼다고 하고 쟤는 이쁘다 라고 하면서 그걸 어제 제가 말하니 기분나빴는지 저지랄을해요 자기말이다맞아요 왕이따로없어요 가부장적인남자 절대 만나지마세요..독립 돈많이벌어서 꼭 4년안에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빤나나님 고맙습니다
18-10-28 15:15
이정도면 독립해야합니다,  같이사는게 스트레스, 암유발이네요
18-10-28 13:53
[@waltzromantic] 맞아요 ㅋㅋ..그래서 가족들은 제 성격을 다 몰라요 밖에서 얼마나 밝고 재밌는지 왜냐면 집에서는 아빠 눈치보고 기죽어있으니까요 자기하고싶은말 심하게 막 던지고 지금도 쿨쿨자고있네요 정말기가막혀..
18-10-28 15:16
글쓴이님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버텨서 독립하세요. 언니도 집안일 돕는 편이면 같이 독립하셔서 월세도 분담하고 집안일도 분담해서 사세요ㅠㅠ
코수술하고 자존감이 높아져도 모자를판에 폭언이라니..ㅠㅠ 하루빨리 힘내서 독립하시길ㅠㅠ
18-10-28 17:57
힘내세요
어떻게 되든 아버지에게 너무 얽매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ㅠㅠ!
18-10-28 23:07
그냥 집을 나오시는게.. 아버지가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다는 말은 핑계같아요 대체 누가 본인에게 위해를 끼칠 권리를 준거죠? 안타깝네요 나오셔서 조금 빠듯하시더라도 맘행복하게 사셔요
18-10-29 05:18
이런가정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없는게 가장 좋아서..어머니께서 이혼하는게 가장 확실한방법이지만...
어머니께서 그럴 의지가 없으시다면, 자녀분들이라도 독립하시는게 좋아요..
돈은 벌면되는문제에요..넉넉한 생활은 아니여도 혼자 지낼만한공간이랑 생활정도는 하실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독립은 어려우실듯하니 지금부터라도 독립준비를 하세요.
그게 본인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18-10-29 16:26
이런글을 볼때마다 참,,, 어떻게 답변을 달아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진짜 상상만해도 숨이막히고 그러네요 ㅠㅠ 작성자분의 상황을 볼때 쉽게 독립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기도 애매한게 무서우실 것 같고...
18-10-29 16:42
상담 치료같은거 받아보심 어떨까요??
18-10-30 13:43
힘내세요...다 잘될거에요 !
18-10-30 18:09
시한폭탄 같습니다. 사회적 열등감이 많은 새아빠를 두셨습니다...
절대 좋게 발전할수 없습니다....벗어나셔야합니다... 큰 화를 입으실겁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독립을 하시길 바랍니다...마음 독하게 먹으셔야 될것같습니다...혹시 소금 한주먹 드셔보셨나요? 염먹으라고 하죠?그 염먹은 기분으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반드시...제생각엔 매우 위험한 상황 같습니다
18-10-31 02:04
수술 하신거 완전 잘했어요 아버님은 수술했어도 안했어도 아마 똑같은 폭언을 하실거예요 빨리 탈가정하시길 바랍니다...
18-10-31 10:13
완전 마음아프네요...돈도 안보태줬으면서 무슨상관이래요 ...진짜어이없네요
저희아빠도 살짝 분조장있는데 그럴때마다 너무싫어요진짜
18-10-31 23:49
힘내세요.............
18-11-01 03:53
에구...아버지가 정말 너무하시네요ㅠㅠㅠ 힘내세요ㅠㅠ
18-11-01 10:42
정말 힘드시겠어요. 본인의 삶에 더욱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버지께 진심으로 본인의 얘기도 해보세요. 그리고도 아버지가 글쓴이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본인도 아버지를 이해할 필요 없어요. 또 아버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요. 그냥 눈 딱 감고 지내는 겁니다. 그리고 자립할 수 있을때 나오시는거에요. 독해지시는겁니다, 나오고서는 독해지시는 거에요.
18-11-02 00:48
에고 힘드시겠어요ㅠㅠ 일단 회복 다 되면 돈을 얼른 모으셔서 자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계속 집에 있으시면 자존감만 더 낮아지고 도움될 게 없어보이네요..돈모으셔서 얼른 나오세요ㅠㅠ
18-11-02 08:19
부녀관계를 어떻게 매몰차게 끊기야 하겠습니까만은 지금은 아버지랑 떨어져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8-11-02 09:57
저희 아빠는 정말 가정적이고 저를 위해 모든걸 다 해주시는 분인데 성형에 관해서는 글쓰신 분 아버님처럼 굉장히 부정적이예요.  그런데 제가 겪은 뭐랄까 모든 한국남자(?)가 굉장히 권위적이면서 가부장적인 면이 있어 이상한데에서 꼭지가 도는 면이 있어요. 그냥 딸이나 가족은 자기의 소유물로 여겨서 기어오르는 것을 싫어하죠. 어쨌든 저라면 그냥 독립하고 정서적으로 멀어질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독립이 되어있으면 아빠가 뭐라하나 그냥 개소리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글쓴이님 어쨌든 힘내시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힘들면 정서적으로 독립하세요.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가족이든 친구든 내인생에 조연이예요. 자기가 주연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18-11-02 22:10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18-11-02 23:28
저희 아버지도 같은 성격이었는데...
아버지 나이 쯤 되면 설득도 힘들고 애초에 설득될 정도의 성격이었으면 그런 폭언따윈 안하시겠죠 고집도 엄청 세고 자존심도 세고 얘기가 안 통하는ㅋㅋ
독립하기엔 어리다 하셨지만 코 하신 것 보니까 성인이실 것 같은데... 보증금과 월세 3개월치 돈 모으시고 독립하셔서 연락처 바꾸시는 게 제일 좋을듯요. 저는 그렇게 했는데 정말 말도 못하게 좋아요. 속 시원하시고 왜 그렇게 아빠 눈치 보면서 살았나 싶어요.
지금 당장은 독립하는 데 시간이 걸리시겠지만 돈만 모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버티세요...
18-11-03 00:10
이건 성형 문제가 아니라 아빠라는 사람의 정신적 문제가ㅜㅜ 안타깝네요
18-11-03 02:46
저희 아버지도 좀 그런 과.. 자식이 결정권있는 성인이라는 걸 인식을 못하는 듯
18-11-03 15:13
저와 비슷한 아버지를 두셧네요ㅜㅜ 저눈 성인되서 독립했는데 떨어져서 살아서 너무 좋아요 오히려 떨어져살아서 아버지께서묵뮥하시지만 이것저것챙겨줄라고합니다 어렵겠지만 힘내시고 잘견뎌시길바래요화이팅
18-11-03 19:03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잇는지 .. 독립해서 나와사는건 어떨가요?
18-11-03 20:28
아ᆢ님ᆢ힘내요ᆢ토닥토닥
19-01-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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