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팔 지방 흡입하고 집 가는 중입니다 ㅎ
일단 수술하기 전에 옷 다 벗고 일회용 팬티만 입고 가슴 쪽은 밴드를 붙입니다 그리고 인바디 사진 촬영하고 회복실에 대기하다가 원장님이랑 도안을 그려요 근데 입고 있는 가운을 벗는데 조금 민망합니다 ..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발에 수액 받는데 .. 으 참을만합니다 또 엉덩이에 주사 맞아요
그리고 수술할 부분 소독을 하는데 알코올인 줄 알았는데 노란색을 다 발라요 바르는데 너무 춥고 냄새도 이상해요 .. 그런 다음 제 손을 묶고 다리도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요 그런 다음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수면 마치 들어갑니다 간호사 언니가 말씀하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잘해주세요 하고 그 뒤로 생각이 안 나요 .. 어떻게 회복실에 왔는지 ...그리고 엄마가 말씀하시는데 수술하고 10분 있다 일어났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통제 수액 맞고 오른쪽이 조금 아파서 진통제 받았고요 들어갈 때 조금 느낌이 아파요
지금 저는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참을만해요 내일 아파서 무섭고요 진통제 없어지기 전에 약 처방해주신 거 먹고 얼른 자야겠어요 ㅎ 내일 또 이틀 후기 알려드릴게요 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점점 붓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