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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시네용ㅠㅠ

밍뚱 글모음
작성 19.01.28 13:18:11 조회 538

윤곽 수술을 너무 반대하시는데ㅠㅠ제가 어렸을때부터 정말 컴플렉스였고 얼굴형 때문에 자신감도 매우 없구 사진 찍을때도 얼굴은 울퉁불퉁하고 거울을 봐도 얼굴형 밖에 안 보이는데.. 이런걸로 너무 힘들어서 수술을 하고 싶어요.. 근데 절때 하지 말라고 하네용 저는 몇년동안 고민하고 하려구 제가 돈까지 마련해놨는데 ㅠㅠ 제 얘기를 했더니 이해를 아예 못하시네용 너무 슬프네용 저는 몰래하고 싶지는 않거든용.. ㅠ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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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윤삐
저도 윤곽하면 호적에서 파버릴거라고 절대적으로 말리세요 ㅋㅋㅋ 뼈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 ㅠㅠ 광대가 진짜 미친듯이 튀어나오지 않으셨으면 안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옆광대가 좀 넓어서 윤곽 알아봤는데 볼처짐 포함해서 수많은 부작용글 후기 읽어보고 마음 접었어요.. 대놓고 말씀 드리기 뭣하지만 광대 때문에 손가락질 받고 놀림, 따돌림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거 아니시잖아요.. 원래 한번 컴플렉스라고 생각들면 계속 못나보이고 그래요.. 젊어서야 이쁜 것 같고 만족하지 당장 30대 초중반만 지나도 남들보다 몇배로 축축 쳐지는게 광대수술 이라고 해요. 어릴 때 짧게 잠깐 반짝이고 평생을 리프팅에 안면거상 생각하면서 들어갈 돈도 만만치 않구요. 본인 스스로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ㅠㅠ
19-01-28 13:36
밍뚱
작성자
[@윤삐]  ㅠㅠ그쵸 댓글 감사해용 :)))
19-01-29 04:08
몰라
저는 그냥 통보하고 했는데 돈도 있으면 그냥 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너무 정이 없어 보이나 ㅠㅠ 근데 돈은 지흡+리프팅 비용까지 잡으셔야 해요 살처짐은 말랐든 아니든 언젠가 백퍼 온다고 생각해요 그것보다 득이 많으면 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전 하고나서 친척들한테도 칭찬 많이 들어서 이중턱 있어도 하기 전보단 훨 낫네요 전 아무도 제 윤곽 가지고 말한 적도 없고 제 최대 콤플렉스도 아니었지만 병원 상담 갔더니 모든 병원에서 3종 추천하며(보수적인 병원에서마저 2종 하자는 데가 없었네요) 반 정도가 케이스 모델로 쓰고 싶다고 할 정도로 수술 전후가 다를 케이스였긴 해요 상담 때 이 정도 나오면 진짜 망설임 없이 하시고 애매하면 좀 더 생각하시는 게 좋겠어요 전 상담 가기 전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19-01-28 13:54
테일러힐
저는 그냥 대화안될거같아서 숙소잡고 나오려구요
부모님얼굴아니고 내얼굴인데 이얼굴로 살기싫어서요
그리고 가만보면 잘못된다걱정도하지만
돈안모으고 돈을 왜 그런데다쓸생각하냐 이런말해서요..
내가 돈벌어서 맨날 효도만해야되나 생각들어서
오기로더하려구요ㅠ
19-01-28 13:58
sm4760
여기 글 간간히 읽어보면 정말 부모님과의 갈등도 꽤나 있는것 같아요
19-01-28 14:02
민주우
저는 알바해서 할생각이에요!
19-01-28 14:11
도레미s
남들이 이상하게 처다볼정도가 아니면 하지마세요! 나중에 부작용때문에 윗분 말씀대로 돈은돈대로 깨질거예요~
19-01-28 15:36
꼰대가르송
수술후에 리프팅하고 지흡할 돈도 생각하셔야해요
그리고 몰래해도 못알아보심..
19-01-28 17:36
가성비
윗글 아랫글 수술 동의 관련해서 문제인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19-01-28 19:33
토끼88
부모님 입장에선 ㅜㅜ 아픈것두 아니고 딸이 예뻐지려고 위험한 수술 한다는게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물론 금전적 지원 안받고 성인이시면 본인이 결정할 문제긴 한데ㅠㅜ.. 그래도 잘 얘기해보셔요
19-01-29 04:53
미야꼬
저 외국다녀오신 사이에 몰래했고 3주째에 봤는데 1도모르심
대신 같이 밥먹으면 불편하겠죵..?고기 이런거 다 거절하고있음ㅎㅎ..저도 처짐 걱정되는데 윤곽안해도 어차피 나이들면 리프팅 할 거잖아요 윤곽하기전에도 리프팅 꾸준히 했구요 그래서 그냥 윤곽하고 꾸준히 관리 할 생각으로 했어용..
19-01-29 08:48
이슈왕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상황이라면
몰래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어떻게는 치는 날거니까요..
신중히 선택하세요;;
19-01-30 00:26
장고
따로 사신다면 몰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ㅠ
수술 후 회복기간에 정말 힘들텐데 다툼이라도 있으면 속상하니까요 윤곽이 눈에 보이게 티가 나는 수술이 아닌만큼 살빠진 정도로 아실거예요..
19-01-30 01:06
마롱
아무래도 뼈를 깍는 수술이다보니 부모님 입장에선 굉장히
 위험해보여서 그러실 수 있어요. 실제로도 큰 수술이라 사고도 꽤 나긴 하고요. 본인이 꼭 수술을 해야 되는 이유 (자좀감, 컴플렉스 등) 말씀드리고 직접 병원에 부모님 모시고 가서 설명 들으면서 안전한 병원 선택했다는 거 확인시켜드리는 정도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19-01-30 23:07
이영애김희선
저는 그래서 제가 제 돈 모아 알아서 하려구요 ㅠㅠ
19-02-01 01:03
탱자도토리
에고.. 부모님은 아마 생각이 안바뀌실텐데, 몰래하고싶지 않으시면 계속 설득해보는수밖에 없겠어요..
19-02-02 21:13
닭꼬지
저도그래요 일단 돈은있고 방잡고 몰래하고
태연히 이삼주있다집에들어가려구요..
계획은 이리세워놨네요ㅠ안하자기엔 너무심해요
19-02-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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