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저는 지방 살아서 엄마가 한 곳에서 해요 ㅋㅋㅋㅋ 어머니가 한 지 10년 넘었는데 부작용도 없고 그 원장님도 엄마 하기 전부터 계속 한자리에 계셨구.. 저희 지방에서는 유명하고 그래서.. 그래서 서울에서 하기에는 왔다 갔다 하기 힘들어서 그냥 여기서 하려구요 ㅎㅎ
저 코수술 8일차인데여 첫날에 진짜 코속에 솜때문에 하루는 정말 내가 이걸 왜했을까 라는 후회를 할거지만 견뎌야해요 그리고 다음날 코에박힌 솜을 빼주면 좀 시원해요 하지만 그 안에 실라스틱이라고 지혈해주믄게 박혀있어서 솜을 빼도 집가면 아 미친 왜이럴까 너무 답답해서 죽을거같다 라는 생각을 실라스틱을 제거 할 때까지 할수있고 실라스틱까지 빼주면 아 진짜 살거같네 라는 생각을 하실거예요
저는 근데 계속 코가 막히길래 어늘 이비인후과 갔다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시원 ㅠ ㅋㅋ 코뻥뚫렸어오 ㅠㅠ
그리고 코피는 전 3일차 아침까지 계속 나왓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