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성형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반응이 어떠셨나요?
돈은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학비도 손벌리는 중에 성형까지 해달라고 하자니 정말 불효하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계속 관심은 이쪽으로 쏠리고..
저는 아직 말씀을 드린 적 없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부모님 세대 분들은 성형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저의 부모님한테 쌍커풀을 하고 싶다고 하니깐 너 얼굴 이니깐 너가 알아서 돈 벌어서 하라 하시고 딱히 별 말씀을 안하셨어요 돈은 알바로 벌어서 써야죠ㅠ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 거기서 더 돈을 달라하면... 더 큰 수술을 생각 하고 계시다면 계속 얘기를 꺼내세요 정말 팁입니다!! 처음에 얘기하고 반대하시면 다음에도 얘기를 꺼내고 잊을라 하면 얘기를 꺼내고 익숙하게 하시면 결국 나중에 포기하시더라고요 요즘 부모님들도 피부에 관심이 많으시고 리프팅에도 관심을 많은세대여서 성형에대한 인식을 그렇게 나쁘지 않을꺼에요 성형으로 자기 얼굴이 예뻐지고 젋어지는건데 인식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