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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사람들이 발품 많이 파는 걸 알아서 그런가

선순 글모음
작성 19.09.24 01:24:34 조회 469

꼭 자기 병원에서 하라고 압박하는 식으로 상담하는 병원이 있음
병원 나가면 다시 안 올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둔 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진짜 기 빨릴 정도임
여기서 하겠다고 말하기 전까지 수술 효과, 병원 경력 무한 반복 설명....
어떤 병원에서는 생각 좀 더 해본다고 하니까 환불하더라도 무조건 예약금 걸고 가라던 데도 있었음
이러면 오히려 진짜 신뢰도 떨어지는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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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상담투어가려고하는데 심히 부담되는 소식이네요ㅜㅠ
19-09-24 02:13
맞아여.. 꼭 예약금 걸고 가라는데 있더라고요
19-09-24 09:29
맞아요 생각해보고 오세요~ 하고 강요안하는 병원이 더 끌리더라고요
19-09-24 11:02
그러면 오히려 그 병원에서 안하고 싶어지죠 역효과.......ㅋㅋㅋ
19-09-24 12:02
그런 병원 진짜 너무 싫어요 ㅠ
19-09-24 17:15
그러면 오히려 더 하기싫어지는듯..;;진짜루
19-09-24 17:29
저도 요즘 상담다니는데, 많이 느끼고 있어요.
너무 지나치다 싶은곳은, 솔직하게 부담된다고 말씀하시고 나오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되요.
19-09-24 22:57
걔네는 그게 돈버는거라서 ㅠㅠ
19-09-25 09:53
그런데서는 절대 안 하겠다는 다짐을 해야겠네요..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19-09-25 22:42
양아치같은 상담실장 너무싫어요
깡패도아니고 예약강요하고
19-10-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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