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수술이 잘 되어서 평범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아셔야 합니다.ㅎㅎ 애초에 그 사람들은 카페에다가 부작용이 났다라고 글을 쓸 이유도 없죠.
엄청나게 커다란 흰색 도화지에다가 검은색 먹물을 조금만 찍어도 부각이 많이 되듯 글쓴이 분도 긴장이 너무 되셔서 부작용 댓글이 더욱 눈에 띄게 된거일거에요. 수술전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예뻐지시길 바랄께요^^
저도 그러네요..ㅜㅜ 자꾸 나중에 가면 의학이 더 발전되어서 더 좋은 수술방법이 개발될거 같고, 나중에는 부작용 없는 수술로 완벽하게 성형하는 방법도 나올거 같아서 자꾸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고민되네요...ㅜ뭔가 지금 수술하면 망하면 어쩌지.. 그냥 지금의 얼굴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 계속 고민만 하고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