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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양악 알아보는 중

보나다 글모음
작성 20.03.07 01:39:05 조회 220
글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66675

어릴 때부터 교정을 시작해서 이제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정말 멀고도 험한 과정들 속에 그 끝이 양악하는 거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니 착잡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결심을 하고 알아보는 중에 이곳을 알게 되고 글을 썼습니다. 저처럼 양학 준비중이시거나 하신 분들은 멘탈관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생각만해도 눈물도 나고 속이 타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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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쪼꼬북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66825
진짜 ㅋㅋㅋㅋ윗분 무슨생각으로 그병원 추천하시는지;;
양악은요
구강악 전문 치과에서 하세요 괜히 성형외과에서 했다 신경선 뒤틀리고 망하지마시구요
숙련도 있으신 전문의한테 받는게 최우선입니당..
울지말아요 저도 미용양악생각중인데
이런글 보면 정말 필요한사람은 따로 있구나하고 느끼게되네요
따뜻한 위로의 말밖에 못해주는게 속상할뿐이네요
힘내시고 멘탈 잡으세요 여기서 성형친구라도 해드릴순있어요 ㅠㅜ
20-03-07 14:46
마코1234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66854
[@쪼꼬북] 마자요 양악은 진짜 구강안면외과? 그런병원에서 하세요 ㅠㅠㅠㅠ
20-03-07 15:47
괴팅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67137
[@쪼꼬북] 동의합니다 대학병원가서 하세욬ㅋㄱㅋ애초에 양악이 턱 치아 관련 구강교합 수술이지 성형 목적으로 나온거 아니니까요 엄청 위험한건데 왜 성형외과가서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20-03-08 17:18
지유유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67008
저도 양악했는데 처음에 3일정도만 힘들고 견딜만 해요~ 예전처럼 상하악 묶어놓는것도 없고 먹는거 잘 참으시면 괜찮으실 거에요 ㅋㅋ 근데 2일째는 엄마한테 나 죽으면 어카냐고 하긴 했네요.. 아프진 않아요 숨이 안쉬어질뿐 ㅠ
20-03-0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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