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쳐짐와도 후회안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앞에서봤을땐 브이인데 옆태가 너무 안예뻐서
매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사람이 옆에 있으면
계속 옆모습 안보여주려고 고개 돌리곤 하거든요
평생 이렇게 살기도 싫고 다들 한번쯤은 찍는
옆태사진도 찍어보고싶고 포니테일 머리도 하고싶고
일할때 머리 망을 쓰는데 옆태에 자신이 없으니...
하여튼 이런저런 스트레스때문에 윤곽을 결심했는데
막상 결심하고나니 쳐짐이 걱정되네요..
쳐짐이 오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수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