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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껍 수술 후 있던 황당한 일들.. -0-;;;

단추구멍 글모음
작성 05.02.15 00:42:58 조회 1,144

다들 경험 하셨을만한 일들일텐데
막상 겪고나니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요...
자잘구레한거 빼고 오늘 있던 일만 말씀 드릴께요..
1달 전에 쌍껍했어요..
사장님 친구분 중 작년에 자주 드나드시던 친구분이 계시는데...오늘 그분이 사무실로 오셨죠...
들어서자 인사를 드렸고 그분도 새해 인사를 저에게 하시더군요...
한참 저를 살피시더니..
사장님께 "유**씨 언제 그만뒀어??? " 이러구 물어봅디다.. -0-
웃어야 하는거 맞죠?
걍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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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ㅋㅋㅋ와~진짜 황당하셨겠어요,,ㅋㅋ못알아볼정도로 이뻐지셨나봐요 ㅋㅋ
05-02-15 01:56
ㅋㅋㅋㅋ조으셨겠어요~황당하셨겠지만..ㅋㅋ저도 몰라지게 이뻐지고싶네요 ㅜㅜ그런말들을정도로~
05-02-15 09:24
좀 많이 황당하셨겠어여...
그래도 이뻐졌다는 소리겠죠.......
05-02-15 10:00
이뻐지셨다는 말씀이겠죠.. ㅋㅋ
05-02-15 10:27
으하하하;;
05-02-15 12:23
저도 어제 이런일이 전 코수술하고...이랬어요^^
05-02-15 12:35
이뻐져서라기 보단 인상이 바뀌었대요.. 수술 전보단 후가 훨 낫기도 하구요.. ^^;
05-02-15 12:55
저도 첨에 애들이 저 아닌줄 알앗다는............ㅋㅋㅋㅋ
05-02-15 23:52
오호~ 추카드려영~ 전지금 제얼굴에 익숙하지가않아서리..거울보고 아직더 깜짝깜짝 놀래는데 ㅎㅎㅎ
05-02-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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