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참..평탄치않은 인생을 살아가신분이고요.
어릴적부터 항상 놀림이지메에 시달려...친구도없이
항상외톨이로 살아온 이여인에게 성인이 된후에..
남자를 만나고그남자를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 남자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하고는 떠나버렸다네요.. 너가 너무못생겼기때문이라면서,이젠못난여자만나주는것도 지겹다고 마음에 상처를남기고는 이 못된남자는 떠나가버렸고,뱃속에는 이미 새생명이 자라고있었다고...그아이를 홀로 키우며..아이를위해서 자신을버리고 여자로써의삶을버린채...살아갔다고..언제나 얼굴에 자신이없었기때문에..공사장같은데서 일을했었대요;
아예 자신을 포기해버린거요..그저 아이만보고..
그러던 어느날 공사장에서 일을하고있던중..지인을우연히만나게 되는데..그분이 왜 여자이길포기했냐면서..
무척안타까워하셨다고..그때!자신이 변하길 결심했다고하더라구요...전신사진은 못찍었는데,몸무게도 10킬로이상감량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