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비연골로 했는데요.
코수술이후로 항상 코부분을 조심하는 편인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기습적으로 입술에 정면으로 뽀뽀를..ㅡㅡ
코끝이 얼마나 아프던지. 이건 좋다는것 보다는 완전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ㅡㅡ
아파서.ㅠ
그리고 운전하다가 남자친구가 무슨 얘기하다가 갑자기 자기 손으로 제입을 확 막는데 코끝 내려앉는줄,..,ㅡㅡ
코했다고 말해야될까요?
남자친구도 뽀뽀할때 제코가 딱딱한거 아는건지 얼마전에 대뜸 넌 성형수술한곳 있어?라고 묻길래
뜨끔했지만 딱잡아때면서 당연히 없지 어딜봐서,.ㅋ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갔는데요.
코하신분들 남친이랑 키스할때 저같은 경험 없으세요?